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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론보도] 'SG發 폭락' 투자자들, 라덕연 대표 등 6명 9일 고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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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원앤파트너스
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3-05-11 11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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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G증권발'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해 투자자들 피해액이 상당할 걸로 전망되는데요. 투자자들도 본격 소송전에 나섰습니다. 의혹의 핵심인물, 라덕연 대표 등을 내일 고소합니다. 투자자들은 라 대표뿐만 아니라 증권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소송에 나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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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정근 / 법무법인(유)원앤파트너스 변호사
"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에서 과연 본인 확인 의무, 파생상품이나 신용미수거래 위험성에 대한 설명 의무를 충분히 이행했는가…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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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자 60여 명은 주가조작 일당 6명을 사기와 배임,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내일 검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.

합동수사팀은 라 대표가 회사를 다수 운영하며 세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조세포탈 혐의를 추가 적용할 방침입니다.